26일, 성위선전부, 성작가협회, 할빈공업대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당신 위해 태여나(为你而生)-류영탄전(刘永坦传)'신간발표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가옥매(贾玉梅) 성위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이 이날 발표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지자건(迟子建) 성정협 부주석은 오디오 형식으로 축사를 전했다. 웅사호(熊四皓) 할빈공업대학 당위서기, 한걸재(韩杰才) 교장이 이날 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옥매는 "'당신 위해 태여나-류영탄전'은 류영탄원사의 선진사적을 기록한 첫 부의 기록문학전기로, 원사의 성장궤도, 기여와 담당, 탁월한 기여와 숭고한 품성을 립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류영탄 원사의 전기를 쓴 것은 과학자 정신을 위해 쓴 것이자 더우기 민족정신,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출판사는 알심들여 기획하고 주도면밀하게 조직하며 홍보, 소개와 발행업무를 잘 이끌어나가 우수한 작품을 광범한 독자들에게 제때에 전달함으로써 최적의 사회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 성 출판단위는 인민을 중심을 하는 출판방향을 견지하고 정성껏 인민을 위해 훌륭한 도서를 출판함으로써 룡강의 현대화 건설에 지혜와 능력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 성 인민 특히는 청소년들이 류영탄원사를 따라배우고 홍색유전자를 고양하며 홍색혈맥을 이어나가는 등 실제행동으로 과학자 정신을 고양하기를 바란다. 또 당의 백년분투려정에서 전진의 힘을 얻고 민족부흥, 룡강진흥의 발전중임을 짊어지며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생의 경지를 승화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표회 현장에서 류영탄원사가 오디오 형식으로 발언하고 신간 저자이자 국가 1 급 작가인 장아문(张雅文)은 화상련결방식으로 창작 체험을 공유했다. 성직속기관 관련 부서의 책임자와 류영탄원사 학생대표가 이날 발표회에 참석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