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환인만족자치현 중점 문화관광 프로젝트인 아하조선족향 강남수진이 대외 운영을 시작했다.
환인현성과 6킬로미터 떨어진 아하조선족향 남변석합달촌에 위치한 강남수진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5.3억원, 건축면적이 5.28만평방미터에 달한다. 그중 휴가양생민박 387채의 건축면적이 2.1만평방미터, 관광호텔과 휴가오락실의 건축면적이 2.28만평방미터, 의료양생센터의 건축면적이 4,200평방미터에 달한다.
휴가양로, 의료양생, 민속체험, 민박휴가를 일체화한 강남수진은 안휘, 절강, 강소 일대의 건축풍격으로 건설됐다. 구역내에는 또 생태농장, 농사체험원, 현대농업재배시범원, 민속문화전시원, 수영관, 민족특색 음식거리, 낚시놀이터 등이 설치됐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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