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박람회 중국관이 9월 24일 정식 운영된 이래 고속철도 시물레이션, 미래 개념차, 인공지능 로봇 등 혁신 기술이 전시돼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두바이 세계박람회 중국관 정부 대표 장신봉 중국 무역촉진회 부회장이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관 운영이 원활하며 관련 설비 조률이 완성됐고 경비 인원도 배치 완료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관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세계 각국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며 전시관은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혁신과 기회' 이 주제에 관해 친근한 방식으로 중국 과학기술 발전이 세계에 대한 기여를 충분히 보여주고 세계와 함께 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아름다운 소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 두바이세계박람회는 중동지역에서 개최하는 제1회 세계박람회로 중국을 포함한 192개 국가가 참가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