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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경제 규모 39조 2천억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0.05일 10:11
‘세계인터넷발전보고 2021’과 ‘중국인터넷발전보고 2021’청서가 26일 2021년세계인터넷대회 오진정상회의에서 발표되였다. ‘중국인터넷발전보고2021’은 2020년 중국 디지털경제 규모가 39조 2천억원에 달하고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8.6%이며 9.7%의 성장속도를 유지해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는데서 핵심동력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인터넷발전보고 2021’에 의하면 중국디지털 산업화 규모가 7조 5천억원에 달했고 끊임없이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 산생을 촉진하면서 글로벌 첨단산업사슬로 매진하고 있다. 산업디지털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되여 그 규모가 31조 7천억원에 달해 공업, 농업, 써비스업 디지털화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있다.

2020년 우리 나라 전자상무 거래액이 37조 2,100억원으로 동기 대비 4.5% 성장했고 전자상무써비스업 영업수입규모가 5조 4,5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1.9% 성장했다. 동시에 디지털경제의 생기발랄한 발전은 신규 시장주체의 쾌속성장을 촉진했고 대량의 취업일자리를 창조해 취업보장, 민생보장, 시장주체보장의 주요한 경로로 되였다.

‘세계인터넷발전보고 2021’에 의하면 디지털경제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충격에 대처하고 경제, 사회 형태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선택으로 되였다. 세계 각국은 신형 기초시설배치를 가속화하면서 5G,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산업인터넷, 위성인터넷을 대표로 하는 신형 정보기초시설이 점차 글로벌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되였다.

청서는 중국네트워크공간연구원에서 주도하여 집필했으며 년간 중국과 세계 인터넷 발전 상황을 계통적이고도 전면적, 객관적으로 반영하였으며 그 내용에는 국내외 정보기초시설 건설, 정보기술발전, 디지털경제발전, 네트워크공간 국제관리 및 교류협력 등 중점 분야가 망라되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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