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19차 당대회 이후 중요문헌 선집》 중권이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이날부터 전국으로 발행되였다.
《19차 당대회 이후 중요문헌 선집》 중권에는 2019년 3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이후로부터 2020년 10월 당중앙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까지 기간의 중요문헌 도합 79편, 약 51만자가 수록되였다. 그중 습근평 총서기의 원고 39편, 기타 중앙지도동지들의 원고 15편, 중공중앙,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관련 문건 25편이다. 15편의 중요문헌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발표되였다.
이 중요문헌 선집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이 시기에 국내외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 특히 갑작스레 들이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19차 당대회, 당중앙 제19기 제2차, 제3차, 제4차,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일관적으로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전략적 전반국면과 세계적으로 지난 100년간 없었던 대변국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전과 빈곤퇴치난관돌파결전결승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며 난관을 돌파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분발정진하고 개척혁신하며 백절불굴의 의지로 사업을 잘 추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하고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인민이 만족해하고 세계가 주목하며 력사에 길이 남을 답안지를 내놓았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위대한 력사적 로정에서 새로운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새로운 발전단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공동부유를 실속 있게 추진하는 것을 제기하고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사회주의정치건설을 추진하며 사상문화선전사업을 강화하고 개선하고 민생보장 및 사회관리를 강화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고 국방 및 군대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며 향항, 오문, 대만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 추진하고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확고하게 추진하며 전당이 ‘초심유지, 사명명기’ 주제교양을 전개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이 깊이 있게 발전되도록 추진하며 ‘14.5’계획을 편성해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라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데 청사진을 제시해주는 등 방면에서 제기한 중요한 사상, 내린 중요한 결책,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창조한 새로운 경험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19차 당대회 이후 중요문헌 선집》 중권의 출판은 전당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이 실제적으로 관철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교재를 제공했으며 전당이 초심을 유지하고 사명을 명기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면서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높이고 투려움을 모르는 분투자세와 간난신고를 무릅쓰고 나아가려는 정신상태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