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상업개발 대형 셰일가스전인 시노펙 부릉(涪陵) 셰일가스전의 총 생산량이 400억립방미터를 초과했다.
부릉 셰일가스전은 중경시 부릉구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 북미주 외 최대 셰일가스전이다. 현재 중국의 제6 천연가스전이기도 한 부릉 셰일가스전은 중국의 서부 가스 동부 수송 도관의 중요한 가스 발원지 중의 하나이며 시노펙 "가스화 장강경제벨트" 행동의 중요한 자원기반으로 된다.
현재 가스전의 일 평균 가스생산량은 2000만입방미터에 달하며 4000만 사용호들의 일상 가스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2012년 12월부터 건설된 이래 생산량이 무에서 백억 입방미터를 기록하는데 4년간이 걸렸으며 100억에서 오늘날 400억 입방미터를 달성하는데 역시 4년의 시간이 걸렸다. 400억 입방미터는 전국 셰일가스 총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