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4일발 신화통신] 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기시다 후미오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일본 총리로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일본의 선린친선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더러 아시아와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유조하다. 중국과 일본 량국은 중일 4개 정치문건에서 확립한 제반 원칙을 준수하고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면서 새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중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도 축전을 보내 기시다 후미오가 일본 총리로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량국은 정치적 공동인식을 수호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두 나라 관계가 정확한 궤도를 따라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명년의 중일 수교 정상화 50돐을 함께 맞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