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일부 대학 2022년 연구생모집 새 규정 발표… 지원 문턱 높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1일 13:54
  북경의 일부 대학교에서 최근 2022년 석사연구생 학생모집 요강을 륙속 발표했다. 기자는 정리를 통해 여러 대학교들에서 석사연구생 학생모집 규모를 진일보 확대하고 일부 대학교에서 수험생 영어수준에 대해 문턱을 설치했으며 모집전공, 장려보조금 조치 등 면에서 일부 조정을 진행했음을 발견했다.

  중국인민대학, 북경사범대학, 중국농업대학, 화북전력대학, 중앙재경대학, 북경과학기술대학, 수도사범대학, 북경공상대학 등 대학교들에서는 학생모집규모를 확대한다고 명확히 제출했는데 2022년 모집수가 모두 지난해보다 100명 이상 늘어났다.

  일부 대학교의 신청문턱이 다소 높아졌다. 그중 중국인민대학, 북경교통대학 등 대학교에서는 수험생의 영어수준이 국가4급에 도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법률석사 모집조건에도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는데 북경대학, 중국정법대학, 북경사범대학 등 대학교에서는 법률석사(법학) 신청조건에 “법학 제2학사학위를 획득하면 법률(법학)전공 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몇몇 대학교들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터 관련 전공을 새로 추가했다. 례하면 북경공상대학에서는 5개의 모집전공을 새로 추가했는데 각각 인공지능, 지능제조기술, 재료공학, 빅데터기술공학, 인터넷정보안전이다.

  연구생들이 학업을 순조롭게 완성하도록 지원하지 위해 일부 대학교에서는 장려보조금조치를 보완하기도 했다. 중국농업대학에서는 국가조학금, 학교조학금 등 방면에서 비재직 전일제 연구생을 100% 포함시켰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