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현지시간으로 10월 11일 미국 원유가격이 11일 배럴당 80.52달러에 달해 2014년 10월 31일이래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2020년 4월 원유가격이 배럴당 -40불로 하락한 이래 미국 원유가격은 1년여만에 120불 급등했다.
미국휘발유협회의 수치에 따르면 11일 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7년이래 새기록을 세워 갤런당 3.27달러로 단 한주만에 7센트 올랐다.
CNN은 높은 유가는 인플레를 격화시킬 것이며 현 세계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로 아주 가능하게 유가가 계속 치솟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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