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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레저시간,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12일 03:20
10월 9일, 중국관광연구원은 를 발표했다. 2019년에 비해 2021년이래 도시 주민들의 근무일, 주말, 공휴일 레저시간이 모두 정도 부동하게 증가했다. 주말 레저시간의 증가폭이 가장 컸고 공휴일 레저시간의 증가폭이 그뒤를 이어 각기 0.91시간, 0.64시간 증가했다. 농촌 주민들의 하루 평균 레저시간이 3.14시간에서 4.36시간으로 증가해 증가폭이 38.85%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1년이래 우리 나라 주민들은 생활품질 제고에 더욱 중시를 둘려 하루 레저시간이 평균 3.8~4.4시간에 달했다. 도시 주민들의 공휴일 레저시간이 가장 많아 평균 4.40시간을 기록했으며 근무일의 레저시간이 평균 3.82시간으로 가장 적었다. 농촌 주민들의 하루 평균 레저시간이 4.36시간으로 집계됐다.

보고는 “미래 발전추세에서 볼 때 주민들의 레저시간 증가가 아직 비교적 큰 압력을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절반 이상 도시농촌 주민들의 근무시간이 비교적 길어 8시간 이상 근무하는 도시 주민과 6시간 이상 일하는 농촌 주민의 비례가 모두 50%를 초과했다. 그중 근무시간이 10시간 이상인 도시 주민 비례가 15%에 달했다.

보고는 주민 레저활동의 선호 상황과 변화추세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소비쇼핑외 문화레저가 벌써 도시농촌 주민의 중요한 일상생활항목으로 자리잡았다. 레저활동의 총적 구조에서 볼 때 소비쇼핑을 선택한 도시농촌 주민의 비례가 60%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문화레저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문화레저 구조를 분석해 본다면 65%의 도시농촌 주민들은 영화 관람, 박물관·전람관 등 문화시설 견학 혹은 극장·오페라홀·콘서트홀 찾기를 선호한다. 퇴직주민들은 과학문화 학습과 서예·미술·우표수집 등 레저활동에 참가하기를 더욱 선호한다. 농촌 주민들은 박물관·전람관·과학기술관 등 문화시설을 견학하기를 가장 선호한다.

중국관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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