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출판협회 새 리사회 선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13일 09:10
일전, 중국출판협회 제7차 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됐다. 회의의정에 따라 대회는 중국출판협회 제6기 리사회 사업보고와 장정수정보고, 재무심사보고 등을 통과시켰다. 중국출판협회 회원들은 온, 오프라인 투표형식을 빌어 중국출판협회 제7기 리사회 리사 및 지도자 성원들을 선출했다. 우서림이 새로운 한기 리사회 리사장으로 당선됐다. 왕민, 왕리명, 손주 등 20명이 부리사장으로 당선됐고 왕리명이 비서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주회장과 온라인 분회장으로 동시에 소집됐다. 중국출판협회 회원단위 책임자들과 중국서간발행업협회 등 관련 업계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북경 외 타지역 중국출판협회 회원단위는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저작권협회 리사장 염효굉은 축사를 빌어 “출판인은 중화민족문화보고에 새로운 재부를 안겨줬다. 앞으로 우수한 전통을 계속하여 발양하고 그 우세를 적극적으로 발휘하며 사상문화의 주요진지와 문화강군 건설의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우리 나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서림은 대표대회에서 “중국은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길을 추진하고 있는 동시에 세계무대를 향해 진출하고 있다. 시대의 발전변화에 따라 출판사업도 전례 없던 기회를 맞았다. 우리는 반드시 국내외 출판동향을 제때에 분석하고 전체 출판사업일군의 지혜를 끌어모아 사회발전의 발걸음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대회에서는 또 중국출판협회사업과 새로운 한기 리사회는 시종일관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하고 업계의 질 높은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하며 협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중국의 목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전파자 역할을 잘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