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하북성(河北省) 황화시(黄骅市) 집관촌(聚馆村)에서 겨울대추 수매상들이 수매한 겨울대추를 정리하고있다.
하북성 황화시는 "중국 겨울대추의 고장"이다. 최근년, 현지에서는 겨울 대추 따기, 문화 관광, 전자상거래 생중계 판매를 결합하는 등 겨울대추산업사슬 건설을 강화하는 동시에 겨울대추 심가공 기업을 도입해 겨울대추건과류 등 관련 제품을 가공하여 겨울대추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이 상품들이 지금 전국 각지에서 잘 팔리고 있다. 현재 황화의 겨울대추산업의 년간생산액은 11억원에 달하여 당지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효과적으로 이끌고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