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정부가 주최하고 할빈시무역촉진회, 북경진위전람유한회사가 주관하는 2021할빈빙설박람회가 오는 12월17일부터 20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재 전시회 참여 기업 유치업무가 진행 중이며 TOREAD, DECATHLON 등 여러 글로벌화한 빙설산업기업이 참가할 의사를 밝혔다. 올해 전시회면적은 2만5천 제곱미터로 예전보다 1배 증가했으며 전시회 참가기업은 500개가 될 것으로 규모가 가장 큰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A, B 두 전시관에 14개 전시구를 설치하였으며 빙설운동기기와 장비, 빙설장 주변 상업, 랭지 아웃도어용품, 랭지 식품, 빙설관광, 빙설체험 등 빙설관련 산업의 전반 사슬이 포함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