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차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주교역회)가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20일동안 온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1975년부터 시작된 광주교역회는 중국에서 역사 최장, 규모 최대, 상품종류가 가장 구전한 종합성 국제무역성회로 중국 대외무역의 "청우계", "풍향계"로 불린다.
세계 코로나 방역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세계경제 회생 기반이 여전히 불확실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교역회는 이정표적인 의의가 있다.
교역회는 계속 16대 종류의 상품에 51개 전시부스를 설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으로 "향촌진흥특색제품"전시부스를 동시에 설치한다.
오프라인 전시면적은 약 4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녹색발전 추동면에서 이번 교역회는 풍력에너지, 태양에너지 등 신에너지 전시부스를 대폭 설치했으며 녹색발전의 풀 체인 전시를 추동하고 탄소전시관 새 모델을 설치했다.
이번 교역회의 하이라이트는 혁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