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대만 관련 립장 표명을 높이 치하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분렬을 반대하며 국가통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은 기필코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리해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최근 러시아는 세계 절대다수 나라와 함께 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한부분이며 시종 이를 출발점으로 하여 계속 대외정책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 령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한부분이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라는 것은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기본적인 사실이라고 재 천명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와 함께 중국은 계속 러시아와 함께 "서로에 대한 네가지 드팀없는 지지" 공감대를 지키고 주권과 정권의 안전을 수호하고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기 위해 러시아가 기울이는 노력을 결연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