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1-3분기 국민 경제 운행 상황을 소개했다. 부릉휘(付凌暉) 국가통계국 대변인 겸 국민경제종합통계국장이 관련 상황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부 국장은 지난 3분기 국민경제는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1-3분기 국내총생산은 82조 3131억원이며 비교 가능한 가격으로 계산해보면 전년 동기 대비 9.8%, 2년 평균 5.2%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 3분기 국민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했으며 구조조정이 점진적으로 추진되였고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여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국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내 경기회복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불균형한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다음 단계 중국은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을 가속화하고 상시적인 방역 통제를 잘 수행하며 거시정책의 주기적 조절을 강화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개혁개방 혁신을 심화하며 끊임없이 시장의 활력을 북돋우고 성장동력을 증강하고 내수 잠재력을 방출하며 경제운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며 연간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 과업을 달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