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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관광 관심도 상승 흡입력 증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8일 14:29
  



  국경절 황금주 기간 훈춘시 관광시장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운행태세를 보였다. 전 시 각 풍경구, 문화장, 문화관광 기업은 코로나19 방역을 상시화하는 전제하에 안전하고 질서있는 운영을 담보했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훈춘시는 총 19만3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관광 종합 수입 2억 3200만원을 실현했다.

  국경절련휴기간 훈춘방청풍경구는 이색적인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동방제1촌 경신진 방천민속촌에서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3차례 서커스 공연을 펼쳐 훈춘 관광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해당 풍경구의 룡호각, 골든비치환락골, 방천 민속촌, 두만강 수상 관광 등 풍경구는 총 3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또한 훈춘시 하구사주, 대황구 당사전람관, 홍색문화민속박물관, 대황구 매력계곡 등 풍경구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련휴 7일간 총 6만 7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수입이 크게 올랐다.

  ‘안전 관광’ 환경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음편한 관광’을 하게 하기 위해 훈춘시문화관광국은 국경절 전에 자체 매체를 리용하여 전방위, 다각도로 ‘재미 있는’ 훈춘을 홍보함으로써 훈춘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흡입력을 증강시켰다.

  훈춘시문화관광국은 또 ‘련휴기간 7개의 사업소조를 묶어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매일 여러 차례씩 각 풍경구 관광지의 코로나19 예방, 통제와 안전상황을 순찰 감독하고 신고전화를 개통하여 24시간 근무제를 실행하였으며 관광객들의 신고를 신속히 처리하면서 전력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합법 권익을 보호했다. 통계에 따르면 국경절련휴기간 훈춘시는 관광 안전 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광업은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건전한 발전 상태를 유지했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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