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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1603.9kg! 원륭평전문가팀 재차 기록 갱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8일 15:25



  1603.9킬로그람! 10월 17일, 호남성 형양시 형남현 청죽촌에서 ‘교잡벼의 아버지’ 원륭평원사 전문가팀이 연구개발한 교잡벼 두 계절 무당 생산량이 작년에 1500킬로그람 대관을 돌파한데 이어 재차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호남교잡벼연구센터는 형남현에서 2021년 남방 벼농사지역 두 계절 무당 생산량 1500킬로그람 난관공략 측정검수를 전개했으며 측정검수 전문가팀 팀장, 중국과학원 원사 사화안(谢华安)은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생산량 측정결과에 따르면 늦벼의 무당 평균 생산량은 936.1킬로그람이고 올벼의 무당 평균 생산량 667.8킬로그람으로 교잡벼 두 계절 무당 생산량은 1603.9킬로그람에 달한다.

  “동일 생태구에서 련속 2년간 두 계절 무당 생산량이 1500킬로그람을 넘었다는 것은 원륭평원사가 생전에 제출한 난관공략 목표가 실현되였음을 의미한다.” 생산량 측정 현장의 호남교잡벼연구센터 재배생리생태실 주임 리건무는 초기 고온이 지속되는 극단적 날씨속에서 이번 고수확의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이는 품족의 적응성이 비교적 강하다는 것을 의미함과 아울러 다음 단계의 보급을 위해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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