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 강급조 경기가 10월 29일부터 귀주 검남경기구, 강소 염성경기구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연변룡정팀은 염성경기구에 편성되였다.
연변룡정팀은 서안준랑팀, 하북탁오팀, 소흥하교팀, 천주아신팀, 내몽고초상비팀, 호남상도팀, 곤명정화팀과 한 소조에 편성되여 을급리그 보존을 위해 싸우게 된다.
● 10월 18일 오후 3시, 장춘아태팀은 장춘 남령체육장에서 2021 중국축구협회컵 제2라운드경기에서 상해신화팀과 단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승자는 축구협회컵 8강에 진출하게 된다.
●17일 저녁 6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8강 경기에서 울산이 연장전 끝에 전북을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17일 저녁 9시 30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뮨헨이 5대1로 레버쿠젠에 승리했다.
●18일 저녁 11시 30분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련승을 질주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전반 40분부터 약 25분간 중단됐다. 관중 한 명이 쓰러졌기 때문이다.
선수중 레길론과 다이어가 관중이 쓰러진 것을 가장 먼저 발견했다.
다이어는 제세동기(AED)가 필요하다고 알렸고, 레길론은 안드레 마리너 주심에게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쓰러진 관중은 응급처치를 받았고 결국 안정을 되찾았다.
레길론은 “팬들이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자세히 봤더니 한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면서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아 곧바로 주심에게 경기를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가 중단돼 라커룸에서 대기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쓰러진 남자를 다시 봤는데, 걱정돼서 크게 긴장이 됐다. 정말 지켜보기 어려운 광경이였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의 주장 케인은 “응급처치를 한 의무팀과 그들이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하던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