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경제사회발전목표 달성 능력과 여건 구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9일 09:10
  중국정부가 18일 발표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국민경제운행 수치를 보면 이 기간 국내총생산이 82조 3131억원에 달하며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때 동기대비 9.8% 성장한 셈이다.

  소비와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고용, 주민소득 등 수치로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주요 거시지표가 전반적으로 합리한 구간에 놓여있다.

  이는 중국경제가 다종 리스크 도전을 효과적으로 이겨내고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제증속이 여전히 글로벌 주요경제체의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1월부터 9월까지의 중국경제는 4분기 경제에 좋은 기반을 마련했음을 보아낼수 있다.

  소비로 볼때 기본상 안정된 고용과 주민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소비능력 향상에 이롭고 투자도 올해 이래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의 제조업 투자는 2년 평균 3.3% 증가했다.

  그 외 대외무역이 국내 경제의 지속적인 회생과 국제수요 개선의 이중 호재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고 특히 중국경제 구도가 끊임없이 최적화 돼 미래 경제발전에 성장 잠재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산업구도로 보나 수요 구도로 보나 중국경제의 발전의 질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고 발전의 동력도 한층 강해지고 있다.

  글로벌 2대 경제체인 중국의 경제가 회생세를 보이는 것은 세계경제에 아주 중요하다.

  글로벌 공급사슬과 산업사슬의 관건적인 고리인 중국이 세계를 수요할뿐만아니라 세계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 물론 향후 한시기동안 국제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에 도전이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그러나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의 기본면은 변함이 없으며 발전 성도 강대하고 잠재력도 크며 선회의 공간이 넓은 특점도 뚜렷해 고품질 발전세가 여전하다.

  다음 단계 중국은 차근차근 경제회생에로 나아가 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고 발전동력을 증강하며 내수를 진작해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과업을 달성해야 한다. 또한 중국개혁개방의 심층적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개방적인 중국이 세계에 보다 많은 발전의 보너스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친이 치매를 앓았었던 방송인 '이상민'이 경도 인지장애를 진단받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치매'를 걱정하는 김승수를 따라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