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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황그룹, 손실 감소 처리로 증산 잠재력 발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0일 13:31
  “손실을 줄이는 것은 바로 생산량을 늘이는 것이다.” 올해 추수 작업에 북대황그룹은 기계 수확 시 손실 감소를 추수작업의 중점 감독 내용으로 하면서 손실 감소 기술 규범, 손실 감소 교육 확대, 온라인 손실 감소 지도, 논밭 실제 검측, 재해 대비 농기계 저축, 농기계 관리, 량곡 저장 및 보관, 작업 수준 통일화 등 15가지 손실 감소 처리 조치를 최초로 작성하고 널리 보급시켰다. 대두 수확 종합손실률을 2% 이내, 옥수수 기계화 수확과 벼 수확 종합손실률을 3% 이내로 확보하도록 했다.



  증산 잠재력을 발굴해 기계 수확에 의한 손실 감소 처리 강화

  북대황그룹 농업발전부 총경리는“북대황그룹은 국내 최대의 농업생산 기업으로서 그의 종합 기계화률이 99.7% 달성했고 기계 수확 손실 감소 처리는 량곡의 안정생산과 증산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 중의 하나로 되였다. ”며 올해 추수 작업에 기계 수확 손실 감소 처리를 특별히 중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이 부족한 대환경에서 량식 손실을 감소하는 것은 올해 량식을 중대함에 있어서 의미가 있다. 올해 량식생산 풍작을 확보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가을 수확 확보’ 전략과 배치에 따라 북대황그룹의 농업부서는 수확 손실 감소 영상교육 회의를 여러 차례로 개최했고 농업 전문가를 초대해 옥수수, 벼 기계 수확 시 손실 감소 처리에 대해 전문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기계, 인원, 작업 세 분야에 따라 조치를 취했는 바 농기계를 정비하고 농작물 작황에 따라 최적 수확 시간을 결정하며 량식을 손실없이 창고에 거둬들이도록 보장했다.

  교육 방식을 혁신시켜 ‘기계 수확 손실 감소 처리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마련

  량식 수확 시 손실을 효과적으로 감소하고 량식생산 대풍작을 확보하기 위해 추수 기간에 북대황그룹에 속한 농장과 목장은 경기를 벌여 경기에서 농기계 조종 기술을 향상시키고 농기계 손실 감소 처리 지식을 배우도록 했다.

  북대황그룹은 손실 감소 처리 교육 내용을 작성하는 것과 교육 방식을 혁시시키는 것을 중점 업무로 하며 농기계 전문가들을 조직해 그룹 농업생산 실제 상황에 따라 벼, 옥수수, 대두 3가지 농작물에 관한 기계화 수확 손실 감소처리 기술지도를 작성했고 기층단위에 추수 작업을 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북대황그룹은 TV, 위챗 단체방, 공식계정, 사진, 웹사이트 칼럼 등 방식을 통해 기술지도의 홍보·교육 범위를 확대하여 기계 수확 손실 감소처리 온라인 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교육 임무도 실시했는데 현재까지 루적 손실 감소 처리 관련 전문 교육을 418회 개최했고 농기계 관리인원과 농기계 운전수를 비롯한 연인원 2만 6천 명을 교육했다. 또한 ‘기계 수확 손실 감소 처리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원클릭 서비스, 전문가 원격 지도, 손실 감소 처리 기술 실시 조회 등 기능을 갖추게 했다.

  후방 지원을 강화해 스마트 수확 농기계 업그레이드 촉진

  북대황그룹 각 농장은 국가 농기계 구매 보조금과 농기계 페기나 업그레이드 보조정책을 활용하고 수확 농기계의 업그레이드에 속도를 붙였다. 2021년에 북대황그룹은 총 6억 6천만원을 투자해 수확 농기계 4421대를 업그레이드했는 바 현재까지 각종 농기계 보유량이 7만 3000대에 이르렀다.

낡은 농기계 페기 및 도태 업무를 가속화하기 위해 북대황그룹은 기계 수확 손실 감소 처리 경기에서 기계 종류, 사용 년한, 작업 방식, 작업 조건 등에 따른 각각 다른 상황에서 생기는 수확 손실률에 대비해 손실 원인을 찾아보고 각종 기계의 손실률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또한 외부에서 도입한 농기계 차량에 관한 관리를 강화해 다구역 작업을 하는 농기계 차량 7071대를 배치 및 조절함과 아울러 작업 표준, 인원 교육, 안전 관리 등을 통일적으로 실행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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