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20일 산동성 동영시에서 황하 하구를 고찰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하구 부두, 황하 삼각주 생태감측중심, 황하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가서 현지에서 황하의 물길 상황과 황하 삼각주 습지생태환경을 돌아보았으며 황하 류역 생태보호와 높은 수준의 발전 등 상황을 알아봤다.
황하 삼각주는 황하 하구에 진흙과 모래가 침적되여 형성된 것으로 중국 온대의 제일 완정한 습지생태 시스템이다. 1992년 황하 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설립되였는데, 그 면적이 1530평방킬로미터 된다.
황하 삼각주 자연보호구 고위급 공정사 오립신은 일찍 30여년전 현지 토지의 알칼리아화가 심각하여 불모의 땅이였다고 회억했다. 오늘날 이곳의 생태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황하는 중화민족의 어머니의 강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줄곧 황하류역의 생태보호와 높은 수준의 발전에 중시를 돌렸다.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한번 또 한번 고생을 마다하고 황하 연안 9개 성과 구를 고찰하고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