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면역장벽을 가일층 공고히 하기 위해 사전준비를 거쳐 각지에서는 이미 신종코로나페염백신 면역강화 접종을 가동해 '강화시제'봉사를 제공한다. 국산 비활성화 백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히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해 보호작용이 있을가? '강화시제'의 효과는 어떠한가? 이와 관련해 기자는 북경협화병원 호흡내과 주임의사 서개봉을 취재했다.

　　"이미 발표된 광주의 데터에 의하면 국산 비활성화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보다 강한 예방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델타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0.25(0.09~0.68)밖에 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감염위험이 75% 좌우 낮아져 백신 유효률이 약 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개봉은 중증 혹은 위중증 환자들에 대한 분석에서 중증 혹은 위중증이 모두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한테서 나타난다는 것이 발견되였다고 소개했다. 이는 국산백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델타변이바이러스 포함)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했다. 그는 "아직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을 망설이거나 관망하거나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루빨리 접종해야 한다고 하면서 절대다수 만성질병환자들은 주사 금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신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줄어드는가? 서개봉은 비활성화 백신을 맞으면 비록 아주 좋은 양성률과 보호작용이 있지만 연구결과 6개월후 항체역가(抗体滴度)가 주사후에 비해 뚜렷한 하락(양성률이 16~35%)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한번 맞으면 영원히 효과가 있는 것이 이난바 확실하게 강화시제를 맞을 필요가 있다. 3차접종은 간단한 중복이 아니라 항체 반응적도가 오래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서개봉은 어떻게 3차접종을 잘 할 것인가를 탐구하기 위해 시노백 백신(科兴疫苗)을 4개 조로 나누어 비교연구를 진행했는데 2차접종을 마친후 6개월이 되면 항체역가가 뚜렷하게 하락했고 3차접종을 마치자 항체역가가 높은 수준으로 신속하게 상승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외 3차접종 6개월후 다수가 양성적도를 유지했고 항체양성률이 61~66%에 달했다. 서개봉은 "6개월후 3차접종을 하면 보다 높은 항제적도를 얻을 수 있을뿐더러 이후 6개월간 높은 양성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백신 3차접종연구는 주요하게 동일한 제품 혹은 동일한 기술로선의 제품으로만 전개되였기에 부동한 기술로선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가일층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국산 비활성화 백신의 예방효과는 아주 확실한바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70%의 예방효과가 있고 중증과 위중증 위험에 대해서도 비교적 강한 예방작용이 있다." 서개봉은 마지막으로 신종코로나페염을 예방하려면 백신을 접종하는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지키기도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