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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방송총국 중앙텔레비죤방송 올림픽채널과 해당 디지털 플랫폼 개통에 축하 편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7일 08:47
  중앙방송총국 중앙텔레비죤방송 올림픽채널과 해당 디지털 플랫폼 개통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 편지를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 편지에서 올림픽채널은 올림픽 운동과 문화 전파를 통해 중국의 체육이야기를 전하고 중화체육정신을 선양하며 국제 체육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문명 상호 답습, 민심 소통과 련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100여일이 지나면 북경동계올림픽이 열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올림픽채널이 바른 길을 따라 혁신을 거듭하며 중국과 세계 각국 빙설운동 선수들의 자강불식, 자아초월의 분투 려정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친환경, 공유, 개방, 청렴의 올림픽 개최 리념을 깊이 천명하며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풍채와 비범함, 탁월함을 전면 과시해 올림픽의 새 장을 열어놓길 기대합니다. 당신들이 건강한 생활 리념을 적극 선도하고 군중 체육과 청소년 체육 발전에 주목하며 중화체육강국 건설 추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랍니다.

  중앙방송총국 중앙텔레비죤방송 올림픽채널과 해당 디지털 플랫폼 개통식은 25일 오후 북경에서 개최되였습니다. 개통식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 편지를 선독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주석의 영상 축사를 방송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의식에 참석해 방송채널과 플랫폼 개통을 선포했습니다.

  올림픽채널은 중앙방송총국과 국제올림픽위원회간 전략 협력의 중요 성과입니다. 채널에는 텔레비죤방송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이 망라됩니다. 그 가운데 올림픽 텔레비죤방송채널의 대외 호칭은 CCTV-16이고 국제적으로 처음 4K초고화질과 고화질 기준으로 24시간 실시간 위성 방송을 진행하는 체육 전문 채널입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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