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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나라 미성년 인당 평균독서량 10.71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7일 09:03
제18차 전국국민열독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미성년의 인당 독서량은 10.71권으로 집계됐다. 그중 0~8세 어린이 독서량이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는 데 10년 전의 4.787권으로부터 지난해에는 10.02권으로 증가됐다.

디지털화 독서가 국민독서의 중요한 방식으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49.9%의 성인이 휴대폰과 전자책리더기 또는 온라인 방식을 통해 책 읽기에 동참했다. 미성년자의 독서습관은 왕왕 가정환경과 주변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독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디지털화 열독방식 접촉률은 72.3%에 달했다.

최근에 들어서서 우리 나라의 아동도서출판은 빠른 발전을 가져오면서 ‘아동도서의 대시대’에 들어섰다.

도서발행총액은 도서출판발행부문이 전국 도서 정가의 총액을 가늠하는 부분으로 이는 도서시장의 규모를 반영한다. 북경개권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소년아동도서시장의 발행총액은 꾸준히 상승세를 그으면서 중국아동도서판매시장 규모는 점차 덩치를 불려갔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도서판매시장 규모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아동도서 발행총액의 비중은 되려 1.96%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점차 성숙되여가는 아동도서출판은 도서시장에서 특히 주목받는 분야로 성장했다. 2016년에 아동도서분야가 사회과학도서 분야를 뛰여넘으면서 2020년에 이르러서는 전반 도서판매시장의 발행총액중 28.31%를 차지, 명실공히 중국도서시장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자리를 굳혔다.

2020년 아동도서작품중 발행총액규모가 가장 컸던 부류는 아동문학, 아동과학보급백과, 아동그림책으로 각각 23.71%, 21.42%, 18.56%를 차지했다. 그중 소년아동과학보급백과도서와 아동그림책의 성장이 가장 눈에 띄였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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