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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 회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7일 12:29
[북경 10월 25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25일 오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화상방식으로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를 회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회견에 참가했다.

습근평은 오늘은 중화인민공화국 이 유엔에서의 합법적 의석을 회복한 지 50돐이 되는 해라면서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은 기념회의를 통해 중국과 유엔이 함께 걸어온 평범치 않은 려정을 회고했다고 지적했다.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한 나라가 얼마나 강대하든지 패권으로 타국을 좌우지할 수 없으며 더우기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 지역의 열점문제에 대하여 반드시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에 근거하여 당사국 인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정치적 수단을 통해 해결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체계, 질서와 법칙만 존재하며 어느 국가든지 모두 이 기틀내에서 행사해야지 제멋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대국들은 상호존중, 평화공존,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하며 이는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여러 나라 특히는 발전도상국가의 발전과 민생에 엄중한 충격과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단결하여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두가지를 모두 틀어쥐고 추진해야 한다. 발전도상국가에 대한 방역원조 강도를 제고하고 전세계 범위에서 공평하고 합리하게 백신을 분배하여 백신이 진정으로 글로벌 공중제품으로 되게 해야 한다. 중국측은 유엔과 함께 협조를 강화하고 글로벌 발전 창의를 추동하며 발전도상국가의 발전곤난을 해결하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의 시달에 협력하여 글로벌 발전이 균형되고 조화로우며 포용적인 새 단계로의 매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각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을 적극 락착하고 공동하지만 구별되는 책임원칙을 준수하며 각자의 탄소배출 책임을 리행하고 발전도상국가들을 도와 경제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자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선포했으며 우리는 약속 대로 할 것이다. 중국은 유엔과 함께 제15차 당사국 총회와 제2회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측은 발전도상국가들의 생물다양성 보호 사업을 지지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유엔의 협력 50년에서 얻은 아주 중요한 경험은 시종일관 유엔 리상을 엄수하고 확고부동하게 다자주의 길을 걸으며 성심성의로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유엔 기치 아래에 단결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구테레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50년 전의 오늘 중화인민공화국은 유엔에서의 합법적 지위를 회복했으며 이는 정의로운 하루로서 나는 이에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기회에 가져다주었다. 중국이 시종일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유엔의 사업을 지지하여 세계 평화와 발전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국제사회는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글로벌 관리를 완벽화하고 더 많은 공평정의를 실현할 필요성이 있다. 일방주의는 전적으로 접수할 수 없다. 유엔은 빈곤퇴치, 기후변화 대처, 생물다양성 보호 및 백신의 글로벌 공중제품화에서 발휘한 중국의 관건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세계는 모든 국가들이 접수할 수 있는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대화와 소통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창의는 전세계 평등, 균형과 지속가능 발전 추진에 중요하고도 적극적인 의의가 있으며 유엔은 전적으로 이를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이 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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