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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개별 서방정객의 이른바 "강압로동"고취는 정치쇼에 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08:54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개별적인 서방 정객들이 이른바 "강압로동"을 고취하는데 사실은 인권을 빌미로 정치쇼를 벌이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26일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사무 보좌관 설리번이 미국은 강경립장을 취해 신강을 망라한 그 어떤 곳에서든지 "강압로동"이 나타나는 것을 반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체의 강하고 근성이 있으며 효과적인 태양에너지 공급사슬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신강의 인민들은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민족통합이 공존하고 사회가 번영 안정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강에 이른바 "강압로동"이 존재하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이며 그 실질은 개별 정객들이 인권을 빌미로 정치쇼를 벌이고 중국 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하며 중국 특히는 신강의 발전을 억제하고 글로벌 산업 공급사슬의 안정을 파괴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는 지금까지 약 50만명의 농업로동에 종사하는 아동공이 있으며 24만명에서 32.5만명의 여성과 어린이가 성노역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미국의 일부 인사들에게 환기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5년간 해마다 인신매매를 당해 미국에 가서 강압로동에 종사하는 인구는 무려 10만명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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