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6개 성에서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양로보험 성급 기초양로금을 인상했는데 최고로 매달 100원 올랐다.
양로금 인상으로 상해, 북경, 서장, 절강, 강소, 광서, 내몽골, 녕하, 신강, 강서, 감숙, 길림, 산동, 호북, 안휘, 해남 등 16개 성의 7,209만 로인들이 혜택을 보게 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금은 기초양로금과 개인 계좌번호의 양로금 2개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기초양로금은 중앙과 지방 각급 재정에서 보조해 주고 있다.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참가자의 개인부담 부분이 줄어들지 않는 전제하에 기초양로금 표준의 제고는 개인들이 매달 받는 양로금이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말해준다.
도시와 향진 주민 양로금이 오른 외에 올해 종업원 기본양로금도 올랐으며 이미 전부 발급했는바 1.27억에 달하는 퇴직인원들이 혜택을 보았다. 2021년에 들어 전국적으로 2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도시와 향진 주민 양로금과 퇴직인원 양로금 인상으로 혜택을 입었다.
집계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우리 나라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한 인원이 5.42억명에 달했으며 절대 다수가 농촌주민들이다. ‘14.5' 계획에 근거해 앞으로 5년 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도시 종업원 기본양로금 조절 기제를 보완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 표준을 점차적으로 인상하게 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