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인민출판사 창립 100돐에 축하편지 보내 강조
[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 인민출판사 창립 100돐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여 열렬한 축하와 함께 인민출판사 전체 간부와 직원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지난 100년간 인민출판사는 많은 맑스주의 고전저작, 당과 국가의 중요한 문헌과 고수준의 철학, 사회과학 저작을 출판하여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고 당의 혁신리론을 전파했으며 사회주의문화를 번영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출판사가 붉은 혈맥을 이어가면서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의 발걸음을 바싹 따라 맑스주의와 당의 혁신리론을 힘써 전파하고 시종 인민을 위해 좋은 책을 출판하는 리념을 견지하며 당과 국가의 발전로정을 널리 보여주고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시종 질 높은 발전을 견지하고 개혁과 혁신을 심화하는 데 진력해 사회주의문화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26일 오후, 당의 출판사업 번영 및 인민출판사 창립 100돐 좌담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를 선독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황곤명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며 전통을 지키고 혁신을 도모하며 맑스주의 전파 진지를 확고히 다지고 인민을 노래하고 시대의 선명한 기치를 기록하며 인민의 정신적 세계를 구축하고 인민들의 정신적 력량의 문화고지를 증강하며 업종의 질 높은 발전을 이끄는 출판의 요충지, 중외문화 교류와 상호 학습의 지식의 뉴대로 되여 당의 출판사업의 새로운 휘황을 이룩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인민출판사 책임자와 저자, 출판계 대표들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1921년 9월에 창립된 인민출판사는 중국공산당이 창간한 첫 출판기구이다. 지난 100년간 인민출판사는 맑스주의 경전저작, 당과 국가의 중요 문헌 및 철학, 사회과학 저작을 출판하는 것을 기본임무로 삼아 정치성, 리론성과 통속성 도서출판의 중요한 진지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