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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유전 일일 천연가스 생산량 동기 대비 80만m3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9일 10:45
  난방 계절에 들어선 후 천연가스 사용량이 날따라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석유 대경유전은 사전에 계획하고 면밀히 배치하여 룡강지역 가스공급의 안정과 민생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10월 26일까지 유전의 천연가스 일일 생산량은 동기 대비 80만m3 증가했으며 올해 겨울과 래년 봄 천연가스 판매 총량은 동기 대비 거의 1억m3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룡강지역의 겨울용 가스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경유전 가스채취지사 서심9-평7호정이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대경유전은 흑룡강성의 중요한 가스 공급원으로 흑룡강성의 할빈-대경-치치할공업벨트 및 민용, 상업 등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사용호들의 수요를 충분하게 조사연구하고 론증한 전제하에 대경유전은 '2021년 올 겨울과 래년 봄 천연가스 공급 방안'과 '2021년 올 겨울과 명년 봄 천연가스 공급을 보증하는 긴급대처방안' 을 엄격하게 실시해 할빈, 대경, 치치할 3개 시 및 주변 여러 지역의 주민생활난방 · 의료 · 교육 · 대중교통용 가스를 우선 보장하기로 했다.

유전은 조기착공, 조기 개입, 조기 가동 원칙을 견지하고 운영조직하는 속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가스전의 생산능력 건설을 추진하여 11월말까지 2021년에 7개 새로운 유정을 가동해 생산하는 목표를 전부 완성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4개 가스저장고시설과 조51가스저장고시설에 대한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라마전 가스저장고의 시공과 개조, 생산 재개 진척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최선을 다해 겨울철과 여름철의 가스공급 모순을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4개 가스저장고시설과 라마전 가스저장고시설은 이미 올해 7월에 동시에 가스를 주입한 실정인 바 11월초에 가스주입 임무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전의 천연가스 생산 절정 조절과 공급 보장능력을 한층 더 증강시키게 된다.



  대경유전 승평가스저장고의 생산설비 설치구역.

  대경유전은 룡강지역의 가스공급을 늘이기 위해 유전의 생산량 가스를 백방으로 절약했는 바 '대경유전에서천연가스를 절약할 데 관한 보급방안'을 편성해 가스 소모지표를 유전 산하 여러 단위의 실적계약에 넣어 심사했으며 관련 장려정책을 실행함과 아울러 저온하에서의 집성수출기술을 대대적으로 보급시켜 비생산적 열 소모를 엄격하게 통제해 가스 사용량을 대폭 줄였다.

  가스채취지사는 대경유전의 천연가스 생산을 맡고 있는 계열사로서 선후로 생산량이 높은 여러 가스정을 투자하고 가동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한편 생산 중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물식' 검사를 함과 아울러 정리정돈해 중점구역, 관건 설비에 대한 검사 회수를 늘였으며 소방과 안전방지시설, 설비 정비, 긴급 처치방안 등 작업을 강화해 겨울철 보온에 관한 계획 운행표를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실시함과 아울러 겨울철 난방 보장작업을 단계별로 전개해 겨울철 최대한으로 생산을 확보하기 위해 충족한 준비를 하고 있다.

  가스저장고지사는 겨울의 보온 물자와 재료를 미리 비축하고 겨울의 보온 설비와 시설에 대한 자체 검사를 강화했으며 특히 전기 등 여러 중점 부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각 관리소를 조직하여 천연가스도관이 얼어서 막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진행하여 도관이 막힐 경우 각급 요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생산량이 높은 유정은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고 생산량이 낮은 유정은 효률을 높이는 원칙에 따라 천연가스내의 이슬 등 물질 관련 변수의 변화를 면밀히 지켜보고 일일 가스 생산량, 도관의 압력 등 변수의 변화를 대비분석함으로써 생산량을 늘일 수 있는 공간과 절정 조절능력을 알아보았으며 하방의 가스사용계획을 제때에 파악하고 있다.



  대경유전 천연가스계렬사의 직원들이 순회하며 점검을 하고 있다.

  가스 계렬사는 생산량을 안정시키고 공급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도관을 통한 수송, 장치의 운행, 가스저장고의 건설 등 관건적인 고리를 틀어쥐고 상방과 하방간의 소통을 강화해 가스 생산의 잠재력과 나머지 저장량을 발굴하고 있다. 그리고 '관건적인 변수 스마트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목표를 확정해 변수에 대한 감측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통제했으며 일자리, 기술, 관리자를 비롯한 3급 순시,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장치한 가스도관이 안정하고 지속적이며 최대한 잘 운행되도록 확보했다.

한편 도시의 가스 사용호, CNG/LNG사용호를 미리 추적, 방문해 할빈-대경-치치할 지역의 사용호들이 가스를 사용하는 량과 새로 증가한 량을 파악했으며 천연가스 판매를 '일일 확정'하는 겨울철 운행모식을 엄격하게 집행해 생산과 판매를 정확하게 매칭시켜 가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도록 전력 확보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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