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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영화 《장진호》 속편 나온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01일 08:55



《장진호》 속편 공식발표가 있었는데 오경, 이양천새가 7련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10월 28일, 영화 《장진호: 수문교》 공식발표와 함께 포스터가 공개됐다! 《장진호》의 속편인 이 영화는 《장진호》의 원 출연진이 계속 출연하는데 우동이 출품자 및 총제작자를 맡고 황건신이 총감독제작을 맡았으며 진개가, 서극, 림초현이 제작 및 감독을 맡고 오경, 이양천새가 주연을 맡으며 자아문, 리신, 호군, 단의굉, 한동군, 장함서 등이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영화 총제작자, 보나영화그룹 회장 우동은 《장진호: 수문교》의 대부분 내용은 이미 올해 년초에 촬영을 마쳤고 계절 원인으로 일부 촬영분은 겨울에 계속 촬영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올겨울 전체 주요창작팀은 재차 한데 모여 남은 부분의 촬영을 이어간다.

남은 여운! '강철7련' 이야기 계속된다

영화 《장진호》가 전민 관람열조를 일으키면서 현재 박스오피스순위가 중국영화 박스오프스 총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 연인원 1억여명이 영화관에 들어가 관람하면서 지원군전사들의 영용하고 완강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웅기개를 느꼈다. 《장진호》는 상영된 이래 전민 공감을 일으켰고 한차례 '장진호효과'가 전국을 휩쓸었으며 여러 분야에서 빈번하게 화제거리가 되였다. 근 세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는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동시에 오천리가 이후 고향에 집을 지었는지? 오만리는 장가갔는지? 매생은 딸에게 산수를 배워줬는지? 그들은 뢰공을 고향으로 데려왔는지? 등 7련 전사들의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으며 생동한 역할은 억만 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영화 총제작자이자 보나영화그룹 회장 우동은 "7련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천리, 오만리 및 7련 기타 전사들의 운명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이후의 전투는 더 격렬하고 임무는 더 간고할 것이다. 《장진호: 수문교》는 이 모든 것을 영화에 담아 무엇이 '용맹한 호랑이 강철 7련'인지, 무엇이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인지'를 관중들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무! 첫 포스터 관건적 전역의 비밀 공개

영화 《장진호:수문교》는 항미원조전쟁 제2차 전역중의 장진호전역을 배경으로 하여 신흥리와 하갈우리 전투가 끝난 후 7련 전사들이 또 보다 간고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사측이 발표한 영화 첫 포스터에는 장진호전역중의 이 관건적 전투의 비밀을 공개했다. 흰눈이 펄펄 날리는 산비탈에서 몇명의 지원군전사들이 생명을 돌보지 않고 앞으로 뛰쳐나가고 있는데 우리들은 그들의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뒤모습에서 무한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영웅들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조국을 위해, 인민들의 평안을 위해 필승의 신념을 안고 다음 전장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다.

영화는 《장진호》의 기세 드높은 정경을 이어갔는데 웅장한 장면과 지극히 심층적인 세부묘사로 전승할 수 없는 이 대오의 기세를 전시하고 7련 전사들의 운명을 서술했다. 총감독제작 황건신은 《장진호: 수문교》에서는 보다 많은 세부묘사가 있을 것인바 "몇초간의 다리 폭발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련대가 거대한 희생을 하게 된다. 이는 전쟁 속의 진실로서 영화의 이야기는 아주 감동적일 것이다."라고 공개했다. 영화 《장진호: 수문교》 또한 《장진호》가 일으킨 전민 공감을 이어가면서 중화 아들딸들의 애국정감을 격발시키고 위대한 혁명선배에게 경의를 표하며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을 전승할 것이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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