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길림성 당위와 길림성 정부에서는 전국 제11기 장애인운동회 및 제8기 특수올림픽에 참가한 길림대표단에 축전을 보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성 운동원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축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전국 제11기 장애인운동회 및 제8기 특수올림픽운동회에서 우리 성 장애인운동원들은 완강하게 싸우는 체육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협력하며 앞다투어 승리를 쟁취하면서 길림 장애인의 풍격과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륙상, 바드민톤, 롤러스케트, 수영 등 종목에서 우리 성 장애인 선수들은 강한 적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분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장애인운동회 종목에서 우리 성은 금메달 2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하여 4개 전국 기록을 깼다. 특수올림픽종목에서 금메달 22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8개를 땄는바 총 112개의 메달을 땄다. 금메달 수량과 메달 수량은 모두 이왕보다 훨씬 많았는바 이는 우리 성 장애인 선수들의 뛰여난 경기 수준과 좋은 정신적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고향에 영예를 안겼고 길림에 광채를 더했다.
축전을 통해 대표단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희망컨대 길림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중화체육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더욱 분발하여 길림성 전면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