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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 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정신적 ‘칼시움’을 보충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1일 15:13
  11월 1일에 출판되는 제21기 《구시》 잡지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인 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명적 리상은 하늘보다 높다. 중국공산당은 창건된 100년 동안 시종 숭고한 리상과 확고한 신념을 가진 당이다. 이 리상과 신념은 바로 맑스주의신앙과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 중국특색사회주의공동리상이다. 리상과 신념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정치적 령혼이며 당의 단합과 통일을 유지하는 사상적 토대이기도 하다. 리상과 신념은 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칼시움’이기 때문에 리상과 신념이 없거나 확고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칼시움’이 부족해 ‘연골증’에 걸리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공산주의자의 정신적 추구를 굳게 지키는 것은 시종 공산주의자가 안심립명하는 근본이다. 확고한 리상과 신념은 확고한 사상적 리론에서 비롯된다. 진리를 인식하고 장악하고 신앙하고 수호하는 것은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는 정신적 전제이다. 중국공산주의자들의 리상과 신념이 확고한 원인은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고 규률을 준수하기 때문이며 우리가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우리 당이 ‘공산당’이란 이름을 지은 것은 곧 공산주의라는 원대한 리상을 인정한 것이다. 이러한 원대한 리상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사회주의신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 공산당원, 한 지도간부가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이 있는가를 가늠하는 데는 객관적 기준이 있는바 그것은 바로 일심전력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취지를 견지할 수 있는가, 고생을 남보다 먼저 하고 향수는 남보다 뒤에 누릴 수 있는가, 부지런히 사업하며 렴결봉공할 수 있는가, 리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분투하는 것은 물론 자기의 모든 정력 지어는 생명까지 서슴없이 바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흐리멍텅한 관점, 눈앞의 향락을 누리려는 사상, 사리를 도모하는 행위,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작풍은 모두 이 기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화적 건설시기에 한 간부의 리상과 신념이 확고한가를 검증하려면 주로는 간부가 중대한 정치적 시련 앞에서 정치적으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는가, 취지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했는가, 사업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가, 고생은 남보다 먼저 하고 향락은 남보다 뒤에 누리는가, 급하고 어렵고 위험하고 무거운 임무가 주어진 상황에서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나가는가, 권력과 금전과 녀색의 유혹을 이겨내는가를 보아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확고한 리상과 신념의 형성은 일조일석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한번 형성되였다고 영원히 안주해서는 안되며 투쟁실천 속에서 끊임없이 단련하고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는 것은 평생과제이기 때문에 상시적으로 단련하고 평생토록 믿고 지켜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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