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11월 1일 출판하는 제21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 글 를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명리상은 하늘보다 더 높다. 백년간 중국공산당은 줄곧 숭고한 리상과 확고한 신념을 가진 당이였다. 이 리상신념은 바로 맑스주의 신앙이며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공동리상이였다. 리상신념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정치적 령혼이며 또 당의 단결과 통일을 유지하는 사상적 기반이였다. 리상신념은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칼슘이다. 리상신념이 없거나 리상신념이 단호하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칼슘이 부족하고 ‘연골증’을 앓게 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리상신념을 단호히 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추구를 단호히 하는 것은 줄곧 공산주의자들이 생존하는 근본이다. 리상신념의 단호함은 사상리론의 단호함으로부터 온다. 진리를 인식하고 진리를 터득하며 진리를 신앙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것은 리상신념을 단호히 하는 전제이다. 중국공산주의자들의 리상신념이 단호한 것은 진리를 추구하고 규률을 준수하며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적 리익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우리 당이 ‘공산당’으로 이름 지은 것은 공산주의라는 장원한 리상을 인정하였기 때문이다. 이 원대한 리상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신념을 단호히 지켜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산당원과 령도간부가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을 갖추었는지를 검토하는 데는 객관적인 표준이 있다. 바로 그가 한마음한뜻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 취지를 견지할 수 있는지, 고생을 앞에 놓고 향수를 뒤에 놓는지, 근면하게 사업하고 부정부패없이 공무를 집행할 수 있는지, 리상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분투하며 자신의 모든 정력 심지어 생명을 바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주저하는 관점이나 제때에 향수하려는 사상이거나 사리사욕을 채우는 행위거나 부실대응하는 작풍은 모두 기준에 완전히 어긋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화건설시기 간부의 리상신념의 단호 여부를 검증하는 것은 주로 간부가 중대한 정치적 시련 앞에서 정치적 정력이 있는지, 확고한 취지 의식을 수립할 수 있는지, 사업에 대해 극도로 책임질 수 있는지, 고생을 앞에 두고 향수를 뒤로 할 수 있는지, 긴급하고 어렵고 위험하고 중대한 임무 앞에서 중임을 떠맡을 수 있는지, 권력과 금전, 미색의 유혹을 감당해낼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단호한 리상신념을 수립하는 것은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니라 투쟁과 실천 속에서 부단히 수립하고 시련을 이겨내면서 형성된다. 리상신념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은 평생의 과제로서 늘 다지고 련마해야 하며 평생 믿고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