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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항공구조지대 동계올림픽 호위 작업 펼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4일 13:57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가 이미 초읽기에 들어섰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체육성회가 곧 열린다.



  동계올림픽의 안보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중에 이런 특별한 대오가 있다.

그들은 늘 ‘홍색전투기’를 몰며 푸른 하늘을 날면서 임무를 수행한다.



  천리길도 마다하고 대경에서 온 그들이 바로 동계올림픽 경기 구역에 주둔해 작업하고 있는

응급관리부 삼림소방국 대경 항공구조지대이다.





  무장경찰 삼림부대로 전환한 항공부대이며 전국 항공구조의 리더역할을 하는 이 항공구조지대는 삼림 화재를 방지하고 소화하며 구조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장가구에 주둔한 뒤 곧 숭례 동계올림픽 핵심구에 대한 공중 순찰 보호 작업을 전개해 삼림화재를 방지하고 소화하며 동계올림픽의 안보를 책임지는 등 항공 구조 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였다.









  전원이 신속하게 동계올림픽의 호위작전 준비상태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주둔부대는 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 '동계올림픽을 위한 북경 호위작전에 내가 나선다'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헬리콥터 + 특수 근무 요원'응급구조모델을 마련해 헬리콥터가 숭례에서 공중순찰을 하고 현장 구조환경을 모의하면서 리착륙, 줄타기, 활강리륙 등 과목을 진행하여 승무원들의 응급처치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소방 안내 데스크의 설치, 응급 구조 장비 전시, 홍보 전단지 배포 등 방식으로 응급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전민이 재해를 방지하고 올림픽을 위한 호위전에 동참하도록 하는 짙은 안전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북경 동계올림픽을 위한 호위작전에 내가 나선다

  공중조종사 계흠초는 "동계올림픽이 초읽기 단계에 들어서는 지금 이 중요한 시각에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동계올림픽의 안보업무를 꼭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념을 표현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곧 달려와 작업을 수행해 당과 인민에 부끄럽지 않게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감격스럽게 말했다.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 우리는 준비돼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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