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문화및관광청(성문물국)에서 일전 발표한 “호북성 ‘14.5’문물사업발전기획”(이하‘기획’)에 의하면‘14.5’기간 호북성에서는 20개 이상의 국가고고유적공원과 성급 문화유적공원을 개방, 운영할 계획이다. 전 성 각급 박물관이 260개에 달하고 현급 박물관 피복률 100%를 실현할 전망이다.
장강 중류에 위치해있는 호북성은 초나라 문화의 발상지이자 중국혁명의 책원지로 문물자원이 풍부하다. ‘13.5’기간부터 호북성 문물사업은 큰 발전을 이룩했는데 악예환 3성의 대별산구 혁명문물보호사업을 비롯하여 여러개의 문물유적지가 보수, 발굴되고 박물관진렬전시가 국가급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수북조 문물보호체계도 국가급 검수를 통과했다.
문물기구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문물 치리체계와 치리능력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호북성에서는 ‘기획’을 제정, 문물안전방호체계를 구축하고 고고과학연구 혁신, 문물보호를 강화하여 혁명문물 보호, 리용과 박물관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데 대해 기획, 포치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14.5’기간 호북성에서는 20개 이상의 국가고고유적공원과 호북성문화유적공원을 개방, 운영하고 50개 이상의 호북성문물보호단위를 증가할 계획이다.
‘14.5’기간 호북성에서는 3급 이상, A급 이상의 풍경구박물관, 문물보호단위 30개 이상을 늘이고 전 성 문물개방단위, 박물관지원자수를 1만명으로 늘이며 전 성 각급 박물관을 260개로 늘이고 현급 박물관 피복률을 100%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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