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개막식과 페막식이 펼쳐지게 되는 국가체육장 개조공사가 지난 10월 28일 완공되였다. 이로써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북경과 연경 지역 경기장과 부대시설 건설이 전면적으로 완공된 셈이다.
지난해 4월부터 전면 가동된 국가체육장 개조공사는 진척시일이 1년 반이나 소요되였다. ‘근검절약’ 리념과 친환경, 지혜, 인성화 특색을 갖춘 이번 개조공사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페막식 활동 그리고 경기장의 지속적인 활용을 만족시킬 수 있다.
북경시중요대상건설지휘부판공실 정건명 부주임에 따르면 2017년 3월 31일 북경시에서 동계올림픽 시설 건설을 시작한 후 수만명에 달하는 건설자들이 “잠시라도 쉬지 말고 털끝 만한 오차도 없어야 한다!”는 북경동계올림픽 시설 건설 정신에 따라 경기장 건설에 박차를 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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