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2021년 11월 7일 18시 51분, 우주비행사 적지강이 천화핵심창 노드모듈(节点舱) 선외 작업 선실문(出舱舱门)을 성공적으로 열었으며 20시 28분까지 우주비행사 적지강, 우주비행사 왕아평은 중국의 차세대 ‘비천(飞天)’ 선외 우주복을 입고 차례로 천화핵심창 노드모듈을 통해 성공적으로 우주선 밖으로 나왔다. 중국인 최초 우주선 밖 임무수행에 성공했던 우주비행사 적지강은 13년 만에 재차 우주선 밖 활동을 진행했다. 왕아평은 우주선 밖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중국 녀성 우주비행사가 되였으며 중국 녀성 우주 유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视频来源:@载人航天小喇叭
우주선 밖으로 나온 두명의 우주비행사는 기계팔의 지지하에 기계팔 장착장치와 련결부품 설치 및 우주선 밖 전형 동작 테스트 등 작업을 련이어 완수했다. 이 사이, 선내의 우주비행사 엽광부는 우주선 밖 두명 우주비행사의 우주선 밖 작업 전개에 협조 지원했다.
/央视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