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는 련일 비와 눈, 한파와 큰 바람이 몰려오고 있다. 성당위서기 경준해는 11월 7일에 회의를 사회하여 우설빙동 재해 예방대응 사업을 포치한 데 이어 9일 북경에서 19기 6중 전체회의에 참가하는 기간에 재해 방지와 재해 구제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철저히 관철시키며 대중의 안위를 마음에 두고 빙설재해 감측과 재해구제 장비 물자 대오의 준비를 착실하게 하며 신고를 받자마자 즉시 출동하고 신속하게 반응하며 수시로 출격하고 신속하게 재해를 구제함으로써 대중의 안전과 정상적인 생활을 확보할 것을 다시 한번 성당위와 성정부 지도 동지, 각 관련 부문과 각 지역 당정 주요 책임동지들에게 지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