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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병 중시! 아동 중의보건 사회구역과 가정 진입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0일 15:14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을 인쇄발부하여 의료위생기구가 중의약기술방법을 리용해 아동 기본의료와 예방보건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하면서 아동 중의약봉사를 강화하고 아동 중의약보건의 사회구역과 가정에로의 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중의약은 치미병(治未病), 변증시치(辨证施治), 다표적점 개입이라는 독특한 우세가 있다. 우리 나라는 부녀아동 의료보건봉사에서 중의약의 작용발휘를 중시해왔는데 일찍 2018년에 가동하여 실시한 에서는 소아과 중의적응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응용하고 아동 건강분야에서의 중의약 공공위생봉사항목 실시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올해 4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을 인쇄발부하여 부녀아동 질병진료와 예방보건에서의 중의약의 작용을 강화했다. 하지만 이번에 인쇄발부한 은 예방을 위주로 하고 예방과 치료를 결합시키는 것을 특별히 강조했는바 중의와 서의를 결합시키는 등 기본원칙을 견지하면서 아동 중의약 보건향상행동을 포함한 7가지 중점행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아동 중의약보건향상행동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각급 중의의료기구는 기층의료위생기구에 대한 업무지도를 강화하고 기층의료위생기구 의사의 아동보건과 소아과 진료봉사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가정의사가 중의 치미병봉사를 전개하는 것을 격려한다. 기층의료위생기구와 각급 부유보건기구는 중의 치미병 리념과 방법을 보급하고 아동 중의약보건지식을 보급해 대중들의 중의약에 대한 보건의식을 향상시켜야 한다. 0부터 36개월 아동의 중의약보건관리봉사률을 85% 이상에 도달시킨다.

  동시에 향상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기층의료위생기구는 중의약기술방법을 운용해 아동 기본의료와 예방보건을 전개해야 한다. 소아과 중의약인재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소아추나 등 중의약적합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 응용하고 중의약의 아동 의료보건에서의 중요한 작용을 강화해야 한다. 일련의 중의약 소아과 특색전과를 건설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85872/15962502.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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