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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물류 기상지수 발표! 택배 제시간에 받을 수 있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1일 14:14



  현재 각종 전자상거래플랫폼의 '11.11'판촉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11.11’ 전민 쇼핑축제가 갑작스러운 한파날씨를 만나면서 택배가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래에 어떤 날씨가 택배기사 질주의 ‘걸림돌’이 될지, 당신의 ‘11.11’ 택배가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로 하자.

  진눈깨비 및 저온 날씨의 영향을 받아 동북, 내몽골 등 지역 택배 지연될 수 있어

  11월 들어 여러 전자상거래플랫폼이 집중적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하면서 택배 업무량이 최고치에 이르렀다. 하지만 4일부터 한파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풍이 동반하면서 화북, 동북, 내몽골 등지에 폭설이 쏟아졌다.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최근 진눈깨비 및 저온 날씨의 영향을 받아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산동, 하남 등 일부 지역의 배송 시효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중국기상넷은 ‘11.11’ 물류 기상지수를 발표했는데 11월 10~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고 쾌청한 날씨를 위주로 하지만 동북, 내몽골 등지에서는 하반기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를 겪으면서 일부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결빙하여 택배가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기상넷 기상분석가 왕위약은 폭설의 영향으로 9일 아침까지 흑룡강 서부, 길림 서부, 료녕의 최대 적설 깊이가 15~30㎝에 달하고 료녕 중부는 35~50㎝에 달했다고 밝혔다. 길림 쌍료, 내몽골 쿠룬, 커좌허우치, 통료, 료녕 장무 등 지역은 적설 깊이가 50㎝ 이상에 이르고 일시적으로 제거하기가 어려워 이 일대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음이 있을 경우 택배 배송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

  중국기상넷은 물류 고봉기간에는 택배기사의 업무부하가 크고 배달스트레스가 큰 데다 추운 날씨에 야외작업이 매우 힘들기에 사람들의 더 많은 포용과 리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지의 린근 예보를 예의주시하고 택배회사들의 관련 서비스안내를 료해함과 동시에 우정관리부서 및 각 택배업체 홈페이지에 올라온 안내문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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