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11일 북경에서 폐막했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이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으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장기간 해결이 필요한 중국의 난제들을 해결했으며 당과 국가사업을 추동해 력사적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새 시대에 진입한 후 중국공산당의 령도제도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령도방식은 더욱 과학적이 되였으며 반부패 투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승리의 성과가 전면적으로 확고히 되였다고 강조했다. 전체회의는 중국의 종합국력은 새 단계에 진입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는 더욱 성숙되였으며 법치 중국의 건설이 힘 있는 걸음을 내디뎠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또 인민의 생활이 대폭 개선되였고 국가생태환경 보호가 력사적이고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국가안전이 전면적인 강화를 이룩했다고 하면서 중공중앙은 홍콩의 정세를 혼란에서 관리로 추동했으며 법에 의해 홍콩과 마카오를 관리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안정한 실천을 추진하기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중공중앙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통인식"을 견지하고 량안관계 주도권과 주동권을 확고히 장악했으며 이와 동시에 중국의 국제영향력과 호소력이 뚜렷이 향상되였고 중화민족은 부상에서 부유해지고 강성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맞았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습근평 동지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주요 창립자라고 강조하면서 중국공산당이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 당의 핵심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새 시대 당과 국가사업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진척을 추진함에 있어서 결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