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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만문제 관련해 미국에 호되게 답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1.12일 13:35
미국 국무 장관 블링컨은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 자위 능력 확보에 대해 승낙한 적 있다면서 만약 일방적으로 무력을 사용해 현황을 파괴한다면 많은 나라에서 행동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11월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답복했다.

왕문빈은 미국의 관련 언론은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 법리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해 말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련합 공보는 중미 수교 실현과 량국 관계 발전의 기초이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제정한 “대만과의 관계법”은 미국이 중미 3대 련합공보에서 한 승낙을 위배하고 있는바 미국의 내부 법을 국제 의무 우에 올려놓는 것으로서 불법이며 무효한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그 어떤 리유를 핑게로 삼아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은 반드시 실제행동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련합공보 규정을 엄수하고 언행을 조심하면서 “대만독립”세력에 그 어떤 착오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도 멈추어야 한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 밖에 없다.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다. 이는 개변될 수 없는 력사이며 법리적인 사실일 뿐만 아니라 도전해서는 안되는 현황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하는 국제관계 준칙이며 국제사회에서 보편적인 공동인식으로 되여 있다. 유엔 총회 제2758호 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정부 대표는 “중국이 유엔 조직에서의 유일합법적인 대표”라고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장개석의 대표”를 “유엔 좌석에서 축출했다”.

결의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미국 등 소수 나라들이 시도한 “이중 승인”설치, “두개 중국”조작 제안은 통과되지 못했으며 유엔에서의 대만의 대표권은 철저히 부정당했다. 유엔의 해당 문건은 “대만은 중국의 하나의 성으로서 독립적인 지위가 없음을 유엔은 인정한다”,“대만당국은 그 어떤 형식의 정부 지위도 향수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180개 나라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지지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구도는 반석같이 드팀없다. 중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력사의 흐름이다.

대만당국과 소수의 “대만 독립”분렬 세력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부정하고 이에 도전하며 “대만 독립” 활동 공간을 확대하려고 시도하는데 이는 당면 대만해협 사태 긴장의 근원으로서 중국정부와 국제사회의 단호한 반대를 받고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고 중국 통일 대세에 항거하는 그 어떤 행위도 틀림없이 좌절당하고 실패당하고 말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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