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소프라노 에스더 모린 켈리 (앞 왼쪽)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홀리 플레이크 (앞 오른쪽) 가 중국 고대 시를 개작한 노래 "영아(咏鹅)·영설(咏雪)"를 공연하고 있다.
"중화의 운치"교향악회 "동서방 사이"이 13일 밤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려 동양적 매력을 가득 담은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이날 저녁, "중화의 운치"교향음악회가 뉴욕시티발레단 교향악단, 재미 중국인 예술가 및 미국 본토 예술가들과 함께 "동서방 사이"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코로나 발생 이래 "중화의 운치"프로젝트가 처음으로 북미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공연이기도하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