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내몽골자치구공안청은 내몽골자치구공안청 경제수사총대가 우란차부시공안국과 함께 사건 관련 총액이 8억 5300만원에 달하고 전국 41만여명 참여자들과 관련한 특대 다단계판매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고 선포했다.
올해 5월 내몽골자치구공안청 경제수사총대는 현지 모 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초모, 기모, 초모모 등의 농업은행 구좌에서 다단계판매 범죄혐의로 의심되는 거액의 자금거래를 포착했다.
조사를 거쳐 다음과 같은 사실이 규명되였다. 이 회사는 거액의 장려를 미끼로 사람들이 충전하여 랭찜질 젤, 상장청복합설련과액, 경풍우해양생물액, 고비통 등 제품을 구입하면 회원으로 되고 따라서 아래 회원을 추천할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유혹했다. 회원은 VIP 회원, 중급 회원, 고급 회원, 총대리 회원 등 12개 등급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발전시키는 회원수와 판매업적에 따라 회원들에게 리윤을 반환하고 피라미트식 등급관계를 형성하여 재물을 사취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다단계판매조직은 2020년초부터 2021년 8월까지 온라인 App를 통해 8억 5300만원의 재물을 긁어모았고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41만여명 참가자들을 끌어들여 정식회원으로 되게 했다. 최근 경찰은 6개 성급에서 범죄용의자 35명을 나포했고 2억 6500만원의 장물을 추징해 손실을 만회했으며 범죄 플랫폼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검사 압수하는 등 범죄증거를 확보했다. 현재 자치구검찰기관은 19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사건은 일층 수사중에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