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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당부! 택배 겉포장 실내 반입행위 자제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6일 15:07
  11월 15일 새벽, 중관촌가두는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에서 발송한 과원사회구역 주민의 택배물품 겉포장을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는 해정질병예방통제센터의 통보를 받았다. 중관촌가두는 즉각 비상대응을 가동하고 관련자와 환경에 대한 핵산검사를 즉시 전개했다. 현재 관련 밀접인원과 환경에 대한 핵산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광범한 주민들은 공포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바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실행하고 각 단계의 자아방호를 잘하면 바이러스의 전파루트를 차단할 수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 택배 겉포장 실내 반입행위 자제하고 손위생을 잘 지켜야

  중 국질병예방통제센터 소독학 수석전문가 장류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택배소포를 통해 전파되려면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여야 하는데 택배가 운송과정에 오염되고 택배를 받을 때 바이러스가 살아있어야 하며 택배를 받는 사람이 오염되고 특히 손부위가 오염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위험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가? 장류파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고위험지역에서 택배를 접수하는 것을 중단시키고 택배기사가 감염되지 않도록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특히 병을 무릅쓰고 근무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헀다. 택배운송과정에 포장이 그대로 밖에 드러나서는 안되고 택배선별과정에 소포 표면에 대해 소독해야 한다.”

  “택배를 받을 때 백성들은 반드시 자기방호를 잘해야 하는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을 끼며 손위생을 잘 하는 외에 될수록 택배 겉포장을 집안으로 반입하지 말고 밖에서 택배 겉포장을 뜯는 것이 가장 좋다.” 장류파는 만약 꼭 겉포장을 챙겨가야 한다면 먼저 소독용 티슈로 택배 표면을 닦아 소독할 수 있고 직접 소독제를 택배 표면에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이러한 방법은 택배를 통한 바이러스전파를 비교적 잘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손접촉이 가장 관건이다.” 장류파는 끝으로 이런 일을 처리한 후에는 반드시 손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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