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곤명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선전관철 TV전화회의에서 강조
[북경 11월 11일발 신화통신] 11일 저녁 중앙선전부는 북경에서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선전, 관철하는 TV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학습과 선전, 연구와 해석 등 제반 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위업을 창조하는 방대한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곤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공산당창건 100년의 중요한 력사적 시기에 그리고 당과 인민이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실현하는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중대한 력사적 고비에 소집되였다.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결의’는 맑스주의의 강령성 문헌으로서 기필코 전당의 사상통일, 의지통일, 행동통일을 추동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고 간고분투하고 용감히 전진하며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더욱 잘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줄 것이다.
황곤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선전사상 전선은 앞장서 배우고 앞장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전원회의 정신의 풍부한 내함과 핵심적인 요지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 터득하고 옳바른 방향으로의 선도적 역할을 확고히 파악하며 당사학습교양이 깊이있게 전개되도록 추동하고 언론매체의 선전, 집중강연, 리론해석, 대외홍보를 알심 들여 조직해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한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을 생동하게 전시하며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력사적 자각을 증강하고 의기양양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