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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강, 반테러를 특정 민족 종교와 련결시키지 않는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8일 11:01
  중국 신강위구르자치구 제60회 신강 관련 문제 기자회견이 17일 북경에서 있었다.

  서귀상(徐貴相)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대변인은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 등 기본권리를 최대한도로 보장하기 위해 신강은 일련의 강유력하고 효과적인 반테러와 탈극단화 조치를 취해 테러가 빈발하는 추세를 억제했다고 소개했다. 신강에는 최근 련속 5년간 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서귀상 대변인은 반테러와 탈극단화를 특정 지역과 민족, 종교와 련결시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위글족을 포함한 신강지역의 여러 민족들은 모두 중화민족대가정의 구성원으로 모두 국가통일과 안전,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이슬람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도 적극적으로 애국과 평화, 단결, 중도, 관용, 선행의 사상을 제창하고 있으며 이런 사상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때문에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퇴치는 그 어느 민족과 종교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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