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식품약품관리국 국장 엔리케 도밍고는 16일, 중국시노백(科兴)회사에서 생산한 코로나 19 백신을 필리핀에서 강화접종 비준한다고 발표했다.
도밍고는 당일 방송된 TV 연설에서 필리핀 식품약품관리국은 이미 시노백 백신을 포함한 4개 종류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권한을 수정해 해당 백신들을 강화예방접종으로 필리핀에서 접종하도록 비준했다고 피로했다.
필리핀 위생부에 따르면 이미 코로나 19 백신을 2회 접종한 모든 의료종사자들이 17일부터 강화백신을 접종할수 있다. 또한 일선의 의료일군 외에도 잠재적인 건강위험이 있는 군체, 로인 등 고위험군체도 륙속 강화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백신 접종계획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 위생부의 수치에 따르면 11월 16일까지 3,180만명이 넘는 필리핀 사람들이 이미 두차례 백신을 접종했이는 이는 총인구의 약 29%를 차지했다.
래원: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