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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6쌍 계렬보도11] 한해(瀚海)에서 ‘에너지의 빛' 발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1.19일 09:20
-우리성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에서의‘쌍기지'편(하)

원경(愿景)-국가송료신에네르기보장기지 핵심구역 창출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4개 혁명 1개 합작' 에너지 안전 새 전략과 ‘30•60'탄소 배출 목표 및 “2030년에 이르러 비화석 에너지가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좌우에 달하게 하며 풍력발전, 태양에너지 발전 총설치용량을 12억키로와트이상에 도달시킨다.”는 지시정신은 우리 성 신에너지 고품질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청결자원을 크게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성에서는 동중서‘3대 분야' 구역 발전 전략과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과 결부하여 에너지 발전의 3개 분야를 창출하게 된다. 그중 서부는 집중적으로 바람과 태양광 자원을 개발하여 록색에너지 생산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우리 성 서부지역의 풍부한 바람과 태양광자원과 충족한 토지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직류 특고압통로와 길전남송 특고압통로 등 전력외부수송조건을 리용하여 풍력발전과 태양에너지 발전을 크게 발전시키며 3개의 천만와트급 신에너지 기지를 건설하는데 즉 소납기지(消纳基地), 외송기지(外送基地 ),제경기지(制氢基地)등이다.

이중 서부국가급 청결에너지 기지 건설이 전원단(电源端)으로 되여있는데 그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이에 우리 성에서는 초보적인 원경목표를 제기했는데 이 기지를 국가송료신에네르기보장기지의 핵심구역과 길림 륙상풍광삼협의 주체구역으로 만들게 된다. 큰 기지내에 성내 소납, 외송, 제경 등 3개의 천만와트급 신에너지 소기지를 형성하게 된다.

계획목표--‘14차 5개년 전망계획'이 마무리되는 그해에 전성 신에너지 발전 가설용량을 3,000만키로와트 이상으로 계획하며 그중 풍력발전이 2200만키로와트 이상, 광전발전이 800만키로와트 이상이다.

서부 국가급 청결에너지 기지는 주요하게 백성과 송원 두개 시와 사평 쌍료시가 포함되는데 3개 시,  11개 현(시,구)에 포괄면적이 약  5.1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구역내 인구가 희소한데 매 평방키로메터내 인구가 80명이며 지세가 평탄하고 대부분이 초원, 습지, 알칼리성땅이다. 바람과 태양광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토지면적은 9,230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데 대형 풍력발전소 기지를 건설하는데 매우 적합하다.

이 지역의 풍력자원이 매우 풍부한데 신에너지 가설 가능한 발전용량이 9,080만키로와트로서 전성 가설 가능한 발전총량의 79%를 차지한다. 풍력발전 평균리용시간은 3,500시간이며 3류지역에 속하는데 가설할 수 있는 설비용량이 5,360만키로와트에 달한다. 태양광에너지는 년평균 일조시간이 2,600시간내지 3,000시간인데 2류 지역에 속하며 가설 가능한 설비총량이 약 3,720만키로와트이다.

올해 9월까지 이 지역내에는 이미 신에너지 발전장치 737만키로와트가 건설되였는데 전성 가설총량의 77.4%를 차지, 그중 풍력발전이 536만키로와트, 태양광발전이 201만 키로와트에 달했다.

내인(内引) - 전기사용 증가를 확대하고 자체 소납(消纳)능력을 향상

전망계획이 확정되면 실시가 관건이다. 올해 9월까지 기지에서 건설하고 있는 신에너지 대상은 571만키로와트로서 총투자액은 405억원에 달한다. 그중 풍력발전이 530만키로와트, 태양광발전이 41만키로와트인데 한창 건설중에 있다.

우리 성은 백성시, 송원시 두개의‘록색 전기'단지의 저가 전기가격과 ‘록색 전기' 장점을 통해 투자유치와 전기사용 증가를 확대하고 성내 자체의 소납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14차 5개년 전망계획'이 마무리될 때까지 두 단지의 전기 사용량을 200억키로와트에 이르게 하고 부대적인 신에너지 장비 800만키로와트를 건설하게 된다.

청정 에너지의 장점과 산업 발전 기초를 바탕으로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과정에서 백성시는 서부 국가급 청정 에너지 기지를 구축하는 데 참여하는 중임을 맡았다.‘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에 백성시는 청정 에너지 산업을 하류산업(下游产业)으로 확장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서부 국가급 청정 에너지 기지 건설에 참여하는 또 다른 ‘큰 지역'인 송원시는 서부 국가급 청정 에너지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목표를 중심으로 수소 에너지 개발, 환풍기 제조,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 설비 등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산업을 가속화시키는데 빠른 시일내에 신에너지를 천억급의 주도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송원시 장령현의 룡봉호 20만키로와트 풍력발전대상 건설현장에 수소 충전소 복합빌딩, 배전실, 동력용 건물, 수소 제조 직장 등 여러 건물 주체 공사가 완공됐고 주요 설비 가설이 모두 완료됐으며 풍력발전 제1기 환풍기 크레인이 시공중에 있다.

화능, 대당 등 에너지 개발 기업과 함께 삼일그룹 등 에너지 장비 제조 선두기업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우리 성은 에너지 기지를 건설함과 동시에 전 산업 체인 일체화의 청정 에너지산업을 구축하는 속도도 빨라졌다.

‘바람',‘해빛'이 무한한 동시에 우리 성 서부에서 또 다른 신에너지인 수소 에너지가 두각을 내밀기 시작했다. 신에너지 전환 (수소 제조)기지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을 리용하여 발전하고 전해 수소를 만들며 전 과정에서 무배출, 무오염, 지속 가능함을 실현할 수 있다.

수소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성에서는 풍력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등 신에너지를 통해 수소를 분해하고 수소를 만드 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하여 청결원 소납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태양광산업의 발전에 공간을 넓혀놓았다.

우리 성은 ‘장춘-송원-백성' 수소에너지 회랑 건설을 계속 추진하는 것과 백성, 송원 등 서부 도시를 국가급 ‘록색 수소' 규모화 공급기지로 만들어 ‘중국 북방 수소밸리'로 건설할 계획이며 ‘14차 5개년 전망계획'이 마무리되는 년말에 이르러 년간 수소 생산량을 5만톤에 이르게 할 계획이다.

강망(强网) -전기네트워크 구조 보완 외송통로 개통

전원 건설이 점차적으로 확장되고 발전량이 끊임없이 증가하는데 어떻게 합리적으로 수납처리하는가 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문제가 되였다. 현지에서 소화하는 것 외에 밖으로 수송하는 것도 전력을 수납처리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강한 지능을 가진 전력망 프레임은 서부 국가급 청정 에너지기지의 발전을 돕는 기초중의 하나이다.

도남시에 위치한 대당 길림 600메가와트 길전남송(吉电南送)프로젝트의 기초공사 건설이 절반 이상 진행됐고 150 메가와트의‘광 볼트+' 공사도 3분의 1쯤 완수되였다. 이 역시 우리 성의 전체 규모가 가장 큰 풍광 일체화 프로젝트이다. 대상이 완공되면 매년 전력망에 청정 전기 에너지 17억 5,000만도를 공급하게 되는데 매년 표준 석탄 50만톤을 절약하게 되며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배출량을 136만톤이상 줄일 수 있다.

부대 공사와 신에너지 프로젝트의 동보조 계획, 동보조 인증, 동보조 건설, 동보조 투입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전력망 백성전력공급회사에서는 부대적인 송출공사의 건설 진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 성의 전력망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우리 성은 건안, 향양, 단수, 창성, 룡봉 등 5개 500키로볼트 변전소들의 신축, 확장공사를 추진하게 되며 전력망의 집적능력과 송출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전력망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전력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는 중국경제발전, 에너지 발전 대국면을 중심으로 전력망 계획과 신에너지 계획, 토지 리용, 환경 보호, 도시와 농촌 건설, 교통 운송 등 계획의 련결을 계속 강화하고 500키로볼트 전력망 구조를 계속 업그레이드시키게 된다.

현지에서 소화하는 동시에 우리 성은 전력을 소모하는 중요한 경로로 외부수송을 진행한다. 다방면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성은 외부 송로를 뚫기 위해 로고 직류(鲁固直流)와 추진중인 길전남송 특고압 외부 송로를 빌어 량질의 청결 에너지 전력을 화북, 화동 등 지역으로 보내는데 북경, 천진, 하북, 산동, 하남, 강소, 절강, 상해 등 8개 성(시)가 포함된다.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서부 국가급 청정 에너지 기지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우리 성에서는‘저탄소 길림',‘록색 길림'으로 산업구조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신구 운동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고 새로운 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무한한 운동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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